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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美, 우한연구소 유전자 자료 입수해 분석 중"

2021-08-06 0 Dailymotion

"美, 우한연구소 유전자 자료 입수해 분석 중"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미국 정보당국이 중국 우한연구소발 유전자 데이터를 대량 입수해 분석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조 바이든 대통령이 세계보건기구 조사와는 별도로 미국 정부 차원에서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조사를 지시한 데 따른 것인데요.<br /><br />워싱턴 백나리 특파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지난 5월 말, 조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 기원과 관련한 추가 검토를 지시했습니다.<br /><br />정보당국으로부터 동물 유래설과 우한 연구소 의혹을 포함해 코로나19의 기원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고 받았지만, 분석이 엇갈렸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당시 정보당국 2곳은 동물, 1곳은 연구소에서 유래했다는 쪽에 기운 보고서를 제출했는데 3곳 다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진 않아 보인다는 게 바이든 대통령의 판단이었습니다.<br /><br /> "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정보기관에 정부 다른 기관과 협력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에 관한 최종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을 정도의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한 뒤 90일 후 다시 보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."<br /><br />이와 관련해 CNN방송은 미국 정보당국이 우한연구소의 바이러스 샘플 유전자 데이터를 비롯한 대량의 자료를 입수해 분석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그간 미 정부 안팎에서 우한연구소 내 2만2천개 바이러스 샘플의 유전자 데이터 확보를 추진해왔지만 중국 당국은 2019년 이 자료를 인터넷에서 삭제한 뒤 공개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미 정보당국이 언제 어떻게 이 자료에 접근하게 됐는지는 불분명한데 일각에선 해킹을 통한 입수 가능성이 제기됩니다.<br /><br />한 소식통은 CNN에 유전자 데이터를 처리하고 생성하는 기계가 통상적으로 외부 클라우드 기반 서버에 연결돼 있어 해킹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분석 작업은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.<br /><br />슈퍼컴퓨터까지 동원했지만 중국어 자료인데다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이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데이터 분석을 마친다 해도 코로나 기원을 규명할 충분한 증거가 담겨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정보당국이 확신할 만한 결론에 도달하지 못할 수 있고 이 경우 2차 검토 지시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워싱턴에서 연합뉴스 백나리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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