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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-이낙연 공방 지속...윤석열·최재형 정책 강화 / YTN

2021-08-10 4 Dailymotion

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, 이낙연 후보가 나란히 정책 행보에 나선 가운데 캠프 사이 장외 공방은 계속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윤석열, 최재형 후보는 인선 작업에 이어 정책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문체위 전체 회의에서는 언론중재법 개정안 가운데 징벌적 손해배상제 등 쟁점 사안을 두고 여야가 격돌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김태민 기자! <br /> <br />먼저 대권 주자들 움직임부터 하나씩 짚어볼까요? <br /> <br />민주당 대권 주자들, 오늘은 나란히 대표 정책을 발표했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네거티브 공방 끝에 휴전을 선언한 민주당 대권 주자들, 오늘은 나란히 정책 행보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늘 오전 자신의 대표 공약인 '기본 시리즈' 중 하나인 기본금융 정책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대 천만 원의 기본대출권 보장과 법정 최고이율 인하 등을 내세워 금융시장 양극화를 해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앞서 이낙연 전 대표 역시 자신의 대표 공약인 '신 복지' 정책 중 하나로 전 국민 주치의 제도 도입을 제안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주자 간 공방과 관련해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두 진영 사이의 장외 신경전은 오늘도 쉽게 가라앉지 않은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이낙연 캠프 측 오영훈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의 지사직 유지는 권력 사유화가 될 수 있다며 공세를 이어갔고, <br /> <br />여기에 맞서 이재명 캠프 측 박찬대 대변인은 지사직 사퇴가 양심의 문제라고 지적한 이낙연 전 대표의 발언을 언급하며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처럼 네거티브 중단 선언이 무색하게 장외 신경전이 이어진 데 대해 당 지도부는 자제를 거듭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 간담회를 연 송영길 대표는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한 후보들의 취지에 따라 각 캠프에서도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국민의힘 주자들도 서서히 인선과 정책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거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국민의힘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'국민캠프'는 오늘 아침 싱크탱크 격인 정책 자문단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재인 정부에서 북핵 문제를 총괄했던 이도훈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비롯한 관료 출신과 교수 등 42명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81015514942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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