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오늘(13일)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, USTR 대표와 취임 후 처음으로 통상 현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 본부장은 타이 대표와 화상 면담에서 글로벌 통상의 급격한 패러다임 전환기 속 한미 간 공동 대응 방안을 협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공급망, 기술, 기후변화, 디지털 규범 등 새로운 통상질서 형성과 세계무역기구 개혁 등 다자주의 회복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측은 더욱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직접 만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YTN 이광엽 (kyuplee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81309542804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