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의료진 고마워요"…각계각층에서 응원 릴레이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벌써 2년째 계속되는 코로나 사태 속에 의료진들은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이들을 위한 각계각층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차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서울 관악구의 한 보건소.<br /><br />탁자 위에 커피와 다과, 선풍기가 쌓여 있습니다.<br /><br />코로나는 물론 무더위와도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소상공인들이 응원의 선물을 마련했습니다.<br /><br /> "저희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다 보니까 거기 계신 분들이 저희 못지않게 굉장히 힘들어하시고… 그걸 보고 저희도 우리만 힘들다는 생각을 가졌는데 일선에서 애써주시는 분들에 고마움을 느꼈고…"<br /><br />기업들도 의료진 응원 행렬에 큰 손을 보탰습니다.<br /><br /> "많은 국민들이 감사하는 마음, 응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 (의료진들이) 기억을 해주시면…"<br /><br />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준비한 응원물품은 이곳 관악구를 시작으로 금천구 등 서울 곳곳의 선별진료소에 전달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코로나에 폭염까지 겹친 올여름, 곳곳에서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사람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난달에는 서울 양천구 목5동 주민들이 십시일반 비용을 모아 얼음과 시원한 음료가 가득 담긴 아이스박스를 의료진들에게 배달했습니다.<br /><br /> "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. 감사합니다. (감사합니다. 잘 마시겠습니다.)"<br /><br />학생들은 손편지를 보내 의료진에게 감사를 보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.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차승은입니다. (chaletuno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