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복절 불법집회 4개 단체 내사…"엄중 처벌"<br /><br />경찰이 지난 광복절 연휴 사흘간 열린 불법 집회와, 집회에서 이뤄진 불법행위 등에 대해 엄중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서울경찰청은 "국민께 약속드렸던 대로 불법 집회를 엄정 사법처리하겠다"며, 현재 국민혁명당과 민주노총 등 4개 단체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 집회에서 폭행 등으로 현행범 체포된 3명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해 사법처리하겠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 올해 5~7월 노동자대회를 주도한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에 대해선 구속영장이 발부된 만큼 법과 원칙대로 영장을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