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선 주자 토론회 추진으로 논란을 빚었던 국민의힘 서병수 대선 경선 준비위원장이 위원장직을 내려놓고 앞으로 선거관리위원장직도 맡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병수 위원장은 오늘 마지막 경선준비위 회의에서 대선 주자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선의로 활동했지만, 오해와 억측으로 의심을 받은 것에 자괴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경선준비위원장직을 내려놓음과 동시에 거론되고 있는 선거관리위원장직도 맡지 않겠다면서 오해로 빚어진 당내 갈등과 분규가 말끔히 정리되고 훌륭한 대통령 후보가 뽑히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YTN 이정미 (smiling3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82011341581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