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 "사랑제일교회 야외행사 채증…방역 위반 검토"<br /><br />서울시가 지난 주말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야외예배를 진행한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방역 지침위반 여부 등을 검토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어제(22일) 현장점검 결과 서울역부터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800여 명의 신도들이 모여 동일한 유튜브 영상을 보는 등 야외행사를 진행했고 이에 대한 채증을 마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신도들은 어제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가량 유튜브로 생중계된 예배를 보며 기도를 하거나 찬송가를 불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