먹는 코로나 치료제 1.8만 명분 내년 예산 편성<br /><br />내년 질병관리청 예산 5조 1,362억 원 가운데,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1만8,000명분의 구매비용이 반영됐습니다.<br /><br />질병관리청은 지난해보다 4조 원 넘게 늘어난 내년 예산안에 경구용 치료제를 포함한 코로나 치료제 구매비 417억 원이 편성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질병청은 현재 개발 중인 경구용 치료제는 미국에서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며 환자 발생 상황을 고려해 추가로 필요하게 되면 예비비 등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