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가채무가 내년에 사상 처음으로 1천 조원을 넘고, 2025년엔 1,408조 원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. <br /> <br />기획재정부의 2021∼2025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, 내년 국가채무는 1천 68조 원을 기록한 뒤 계속 증가해 2025년에는 1,408조 원이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. <br /> <br />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도 내년에 50%를 넘은 뒤 2025년엔 58.8%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. <br /> <br />재정수입은 2021∼2025년 기간 중 연평균 4.7%, 같은 기간 재정지출은 연평균 5.5%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. <br /> <br />기재부는 중장기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, 미래 재정 소요에 대비해 재정준칙 법제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재정운용 전략과 목표를 제시하기 위해 매년 5년 단위의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수립해 국회에 제출합니다.<br /><br />YTN 오인석 (insukoh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83123155368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