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노총 "10월 총파업 예정대로 진행"<br /><br />민주노총은 문재인 정부 임기 마지막 정기국회를 맞아 비정규직 차별과 불평등 해소를 요구하는 대국회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노총은 오늘(1일)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"내년도 예산안에서 노동자 권리를 위한 부분을 찾아볼 수 없다"며 노동법과 근로기준법 개선을 위한 국회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또 모든 노동자의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드는 총파업을 준비하고 있다며, 다음 달 20일에 예정대로 총파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