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장성민 대선 예비후보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홍준표 의원의 사형제 주장에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을 언급한 것은 외교 결례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성민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와 오랜 우호 관계를 유지해 온 우방국 필리핀을 적으로 돌릴 거냐면서 윤 전 총장은 두테르테 대통령을 비하하는 인용을 한 것에 대해 주한 필리핀 대사를 찾아가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윤 전 총장이 자유당식 건달 정치로 국가 외교를 치명적으로 훼손시키며 국익 침해행위를 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정미 (smiling3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90122123705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