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럽 질병예방통제센터 ECDC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일반인은 추가 접종이 급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, AFP 등에 따르면 ECDC는 백신 접종을 마쳤어도 보호 효과가 제한적인 면역 취약층에 대한 추가 접종과 백신에 적절히 반응한 일반인들에 대한 추가 접종은 다른 개념으로 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면역 취약층에 대한 추가 접종은 이미 고려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독일과 프랑스, 미국 등은 이달부터 고령층과 면역 취약을 대상으로 3차 접종을 진행하고 있는데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접종 대상을 계속 확대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부스터 샷 접종이 가장 빨랐던 이스라엘의 경우 8월 20일 현재 취약 계층 외에 40대 이상 일반인으로 접종 대상이 확대됐습니다. <br /> <br />18세 이상 임신부와 교사, 보건 인력, 요양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, 당뇨, 비만 환자 등 고위험군도 대상에 포함됐습니다.<br /><br />YTN 김정회 (jungh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90210543463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