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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총선 이기려 윤석열 비난"..."김웅, 방 폭파 지시" / YTN

2021-09-06 1 Dailymotion

윤석열 전 검찰총장 시절 검찰이 여권 인사 고발을 야당에 사주했다는 의혹과 관련해,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발장 전문이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자료를 건네받아 당에 전달한 당사자로 지목된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SNS 대화방 삭제까지 요청했다는 의혹도 추가로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경수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해 총선을 앞둔 4월 3일, 손준성 당시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 후보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고발장입니다. <br /> <br />이미 알려진 대로 고발인 이름은 비어있고 피고발인에는 유시민, 최강욱, 황희석 등 여권 인사들과 MBC, 뉴스타파 취재진의 이름이, 수신처는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으로 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체 20페이지 분량으로,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배우자, 김건희 씨의 주가 조작 연루 의혹 보도와 윤 전 총장 측근인 한동훈 검사장과 채널A 기자의 이른바 '검언유착' 의혹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담겨 있습니다. <br /> <br />'제보자X'로 알려진 지 모 씨가 허위 제보한 내용을 언론사들이 보도했고 여권 인사들은 이 보도들을 인용해 윤 전 총장과 검찰을 비난하는 논평을 냈는데, 모두 여권의 총선 승리를 위해 계획된 일이라고 적혀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인터넷매체 뉴스버스가 보도한 대로, 고발장과 함께 전달된 첨부 자료에는 지 씨의 페이스북 캡쳐 사진과 지 씨가 과거 처벌받은 실명 판결문이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 씨 진술의 신빙성을 지적하려는 취지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고발장과 자료가 전달된 텔레그램 대화방 캡쳐 사진도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자료마다 '손준성 보냄'이라는 문구들이 붙어 있는데, 텔레그램 메신저는 받은 메시지를 누군가에게 다시 전달할 경우 최초에 보낸 사람의 이름이 표시됩니다. <br /> <br />대화방 상단엔 김웅 의원의 프로필 사진과 이름이 적혀 있고, 자료들을 전달한 뒤 "확인하시면 방 폭파"라는 메시지도 보낸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자료들이 오간 대화방을 완전히 없애라는 뜻입니다. <br /> <br />닷새 뒤 이 대화방에는 최강욱 당시 후보만 피고발인으로 명시한 고발장이 추가로 전달됐습니다. <br /> <br />조국 전 장관 아들이 인턴을 했다는 발언이 허위라며 문제 삼았는데, 허위사실 공표죄와 관련해 대법원 판례를 포함하는 등 법리검토까지 마친 흔적도 보입니다. <br /> <br />당사자로 지목된 손준성 전 정책관과 김웅 의원이 모두 의혹을 부인하는 데다, 고발장 자체엔 작성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90621525236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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