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부동산 문제에 대해 사과하며 주거국가책임제를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청년의 미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등 돌린 청년 민심 수습에도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윤호중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] <br />부동산 문제는 국민과 정부 모두의 아픈 손가락이 됐습니다.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송구합니다. <br /> <br />1가구 1주택자의 부담은 더 줄이고 공급을 대규모로 확대해 나가되 투기수요는 확실히 차단하겠습니다. 생애주기에 맞춘 주거국가책임제를 도입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정치권에 대한 청년 여러분의 비판 달게 받겠습니다. 2030 청년세대를 위한 주택 특별공급 대책도 내놓았습니다. 하지만 여전히 많이 부족합니다. 청년의 미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.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90812443904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