靑 "친족 성폭력, 적극 분리조치로 피해자 보호"<br /><br />청와대는 친족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"가해자와 피해자가 같은 공간에 거주하는 탓에 추가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"며 "더 적극적인 분리조치로 피해자 보호에 힘쓰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청와대는 '성폭력 가해자인 친오빠와 한집에서 거주하고 있다'며 분리 조치를 요청한 청와대 국민청원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해당 청원인은 정부 지원시설에 입소했고, 현재 재판이 진행중"이라고 후속조치를 설명하고, "사각지대 없는 보호와 지원을 위해 정부가 노력하겠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