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고발 사주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의 인사 조치에 대해 좀 더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장관은 오늘 아침 법무부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서, 손 보호관 인사 조치를 검토는 했지만 아직은 좀 더 지켜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검 감찰부의 진상조사에 대해선 공수처가 이미 수사 개시를 한 셈이라며, 공수처 수사와 중복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현직 검사가 연루된 의혹이 있으니 진상조사를 해나갈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동수 대검 감찰부장과 제보자가 공익신고자 신분 전환을 두고 거래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, 오늘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상황을 보고 답할 수 있는 것이라면 답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동오 (hdo8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91309453822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