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방송영상콘텐츠마켓, BCWW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개최에도 국내외 방송영상 기업 160개 회사가 참가해 한류 열기를 입증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1번째 BCWW에는 지난 6일부터 닷새간 38개국 바이어 505명이 참가해 한국을 중심으로 한 방송 비지니스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콘퍼런스에 참가한 미국 폭스 얼터너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롭 웨이드는 지금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곳이 한국이라며 한국 콘텐츠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극찬했습니다. <br /> <br />콘텐츠진흥원 측은 올해 온라인 마켓의 기업 연결 방식을 개선하고 쇼케이스 등을 늘려 우리나라의 방송 포맷 등 수출 상담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은 올해 BCWW는 세계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입증했다며, 우리 콘텐츠의 확산과 지속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1091310170788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