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'고발 사주' 의혹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개입했다는 국민의힘 주장은 엉터리 삼류 정치소설이라고 일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영길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메시지를 반박할 수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라는 아주 전형적인 구태정치라며 국민의힘이 국기 문란 공작사건의 물타기 공세에 혈안이 돼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공익신고자가 사건을 '뉴스버스'에 제보한 것은 7월 21일로 박 원장과의 식사 자리보다 20여 일 전이라며 도대체 무슨 관계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호중 원내대표도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는 지난해 4월이고 박지원 국정원장의 취임은 지난해 7월이라면서 박 원장이 미래에서 오는 터미네이터도 아니고 어떻게 공작하느냐고 반박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91311123151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