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은 체코 원전 수출과 관련해 수조 원대 손실이 발생할 거란 야당 주장은 전혀 근거 없는, 엉터리 가짜 뉴스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춘섭 경제수석은 체코 프라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당의 주장은 해외 순방을 통해 원전 생태계를 재건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대통령의 노력을 폄훼하는 궤변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이번 체코 방문이 부랴부랴 만들어졌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라며, 지난 7월 정상 간 통화에서 체코 총리 초청에 따라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덤핑 수주 의혹에 관해서는 체코 정부가 한국을 선정한 배경을 덤핑이 아니라 시공 기간과 예산을 준수하는 입증된 역량을 신뢰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아무 근거 없이 덤핑 수주라는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것은 앞으로의 계약 협상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, 국익을 저해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윤정 (yjshin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92006282735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