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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올라도 너무 올랐어요!"...추석 물가 '한숨' / YTN

2021-09-15 4 Dailymotion

추석을 앞두고 과일에 고기에 추석 성수품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추석 상차림을 준비해야 하는 소비자들의 걱정도 커졌습니다. <br /> <br />계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추석날 자녀와 손주까지 가족 8명이 모인다는 주부 문연춘 씨는 올해 추석 상차림은 최대한 간편하게 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기에 과일이며 채소까지 값이 올라도 너무 올랐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한우 대신 수입육을 구입하고, 음식 가짓수는 최대한 줄일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[문연춘 / 주부 : 올라도 너무 많이 올랐죠. 손님들은 오는데, 너무 힘드네요. 조금 더 싸게 살까 싶어서 일찍 나왔죠.] <br /> <br />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지난해보다 5~6% 더 많이 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도 전통시장에서 차례상을 준비한다면 평균 약 22만 원이 들어, 대형마트보다 6만 원 정도 저렴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과일과 육류를 비롯해 명절 상차림 재료 대부분의 가격은 이미 오를 대로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축산물 가격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. 코로나19로 가정 내 육류 소비가 늘었고, 재난지원금 지급도 가격을 더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거리용으로 많이 쓰이는 한우 양지는 1년 전보다 6% 이상 올랐고, 구이용 안심도 13.6% 상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명절에 전을 부치는 데 사용하는 달걀 한 판 가격도 작년 이맘때쯤보다 20% 가까이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적 제수용품인 사과나 배 등 과일 가격도 오름세지만, 추석이 임박하면 조금씩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연휴가 너무 임박하면 수요가 급증해 가격이 다시 올라갈 가능성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정수정 /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유통조성팀 차장 : 사과, 배 등 과일류는 예년보다 빠른 추석의 영향으로 최근 가격은 다소 높았지만, 올해 작황이 양호하고 추석 전 출하 물량이 증가해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정부도 추석 성수품 공급을 지난해보다 25% 확대하며 물가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미 주요 성수품 가격이 오를 대로 오른 데다, 재난지원금과 외식 쿠폰 등이 소비 심리를 자극해, 물가는 더 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YTN 계훈희입니다.<br /><br />YTN 계훈희 (khh0215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91604395377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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