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, 캠프 의원들과 광주 방문…큰절로 호소 <br />"사회 곳곳에 전두환 활개…적폐와 마지막 승부" <br />민주정부 장·차관 출신 35명 이낙연 지지 선언 <br />이낙연 "지역감정 조장 아닌 호남 패배주의 탈피" <br />추미애, 호남서 ’이낙연 때리기’…개혁 후보 강조<br /><br /> <br />추석 연휴 이후 치러지는 민주당 호남 경선을 앞두고 이재명 경기지사는 캠프 소속 현역 의원들을 광주로 총출동시켰고 이낙연 전 대표는 호남 경선에서 1위를 만들어 달라고 적극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역대 대선 정국에서 보여줬던 호남 민심의 전략적 선택이 이번에도 작동할지가 최대 관건입니다. <br /> <br />차정윤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추석 연휴를 앞두고 캠프 소속 현역 의원 40여 명과 함께 광주를 찾은 이재명 경기지사. <br /> <br />광주 시민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대선을 기득권 적폐 세력과의 마지막 승부로 규정하며,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리당원 비중이 가장 큰 호남에서 과반 득표를 얻어 결선 투표 없이 본선으로 직행하겠다는 각오입니다. <br /> <br />[이재명 / 경기지사 : 군부독재를 끝장내고 민주정권을 만들어 냈던 호남의 힘과 결단으로, 적폐 기득권과의 마지막 대회전을 승리로 이끌어주십시오.] <br /> <br />이낙연 전 대표는 김대중 정부에서 노무현 정부, 그리고 문재인 정부까지 속했던 전직 장·차관들의 지지 선언을 이끌어 냈습니다. <br /> <br />친문 핵심 의원들의 공개 지지에 이어 민주 정부의 적통을 잇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[이낙연 / 민주당 전 대표 : 민주당 정부의 일관된 노선, 철학, 지향, 가치를 비교적 잘 아는 사람이라고 자부합니다만, 그것을 시대 요구와 잘 비벼서 국민께 가장 만족을 드리는 (정책을 만들겠습니다.)] <br /> <br />이미 밝힌 '호남 대통령론'과 관련해서는 지역 정서를 자극하는 게 아니라 패배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3강 체제를 목표로 했던 추미애 전 장관은 2위 자리까지 노리며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한 비판에 집중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전 대표의 반개혁적 태도 때문에 대규모 탈당 사태가 일어났다면서, 호남이 지지해준다면 조만간 2위를 따라잡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이번 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하는 선거인단 수가 216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대선 선거인단 수를 넘어선 겁니다. <br /> <br />이처럼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 상황에서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91718182942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