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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N 사무총장 "미·중 관계 빨리 회복해야" 신냉전 경고 / YTN

2021-09-20 5 Dailymotion

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미·중 신냉전을 경고하며 미국과 중국에 관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테흐스 총장은 유엔총회를 앞두고 지난 18일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·중 사이의 문제가 전 세계로 확산하기 전에 양국이 "완전히 망가진" 관계 회복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미·중 신냉전은 과거 2차대전 직후 미국과 소련의 냉전 시대보다 위험하고 한층 다루기 어려운 것이라고 규정하며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양국이 기후 문제와 관련해 협력하고 무역·기술 분야에서 교섭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발족한 미국과 영국, 호주의 안보 파트너십 '오커스(AUKUS)'도 "미·중 관계라는 복잡한 퍼즐의 한 조각일 뿐"이라고 구테흐스 총장은 분석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이여진 (listen2u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92019483911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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