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추석 연휴 이동량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세를 우려하며 적극적인 진단검사를 요청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강도태 1총괄조정관은 '연휴 기간 이동량 증가로 그동안 다소 정체상태를 보였던 비수도권의 방역상황이 다시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'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강 조정관은 특히 '연휴 이후 진단검사는 가족과 동료의 건강을 지키고 감염의 연결고리를 차단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'이라며 적극적인 진단검사 참여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주 수도권 하루평균 확진자는 천400명을 넘었으며, 이는 주간 최다였던 직전 주의 천268명보다 11% 증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훈 (shoony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92216422285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