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 국방부 "미, 종전선언 논의 열려있어…대북 외교·대화 전념"<br /><br />미국 국방부가 한국전쟁 종전선언 논의에 대해 열려 있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2일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한국전 종전선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"미국은 북한과의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달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"고 답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해서 북한과의 관여를 모색하고 있고, 종전선언 가능성에 대한 논의에 열려 있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