빈곤 퇴치와 코로나 극복을 위해 국제 운동 단체인 '글로벌 시티즌'이 마련한 생방송 공연이 서울과 뉴욕, 런던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6개 대륙을 연결하는 대규모 생중계 공연에서 우리나라 BTS는 '퍼미션 투 댄스'를 공연했고 영국의 엘튼 존은 '유어 송'을 노래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 센트럴파크에서는 콜드플레이와 빌리 아일리시, 제니퍼 로페즈 등이 6만여 명의 팬들 앞에서 공연했으며 블랙 아이드 피스가 참여한 파리 에펠탑 행사에서는 2만여 명의 관객이 함께 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의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스티비 원더와 데비 로바토가 생방송 공연에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공연은 세계 각국의 정부와 주요 기업들이 기후 변화와 빈곤, 코로나19 백신 형평성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'글로벌 시티즌 라이브'는 오늘 24시간 동안 유튜브 채널 등에서 방송됩니다.<br /><br />YTN 채문석 (chaems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92607113018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