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소 범죄자들을 감독하는 법무부 보호관찰관들이 최근 잇따라 비위 혐의가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법무부는 지난달 수원 지역의 보호관찰관 A 씨를 뇌물 혐의로 수원중부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여성 보호관찰 대상자로부터 부적절한 접대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면직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법무부는 강원 지역 보호관찰관 B 씨의 성 비위 정황을 포착해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·B 씨 모두 소년 담당 보호관찰관으로, 다만 해당 보호관찰 대상자들은 소년 시절부터 보호 관찰 대상에 올랐을 뿐 비위에 연루됐을 당시에는 성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92723212733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