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선홍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에 대비한 옥석 가리기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에 19년 만에 지도자로 돌아온 황선홍 감독은 어제(27일)부터 파주 NFC에서 선수 35명을 소집해 나흘간 훈련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9년 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을 일군 이광연과 박지민, 김주성 등을 비롯해 K리그 1부와 2부 선수들이 고루 소집됐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은 다음 달 25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3세 이하 아시안컵 예선에 출전합니다. <br /> <br />첫 훈련을 시작하는 황선홍 감독의 각오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황선홍 / U-23 축구대표팀 감독 : 너무 오랜만에 파주에 들어와서 모든 게 낯설지만, 변한 게 많이 없어서 금방 적응할 것 같고요. 짜임새 있는 팀, 그리고 공수전환이 조금 빠른 팀으로 만들어볼 생각입니다.]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92806380299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