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남기 부총리는 오늘(29일)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국세청이 편법증여 의혹이 있는 20대 이하 446명을 세무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다음 달부터 부동산 관련 업무 공직자들의 재산등록과 부동산 신규 취득 제한이 시행된다며, 공정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부총리는 이와 함께 2.4대책 도심복합사업 후보지에 대한 지구지정 절차에 돌입해, 다음 달부터 예정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본지구 지정도 올해 안에 착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92908054742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