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자동차 업계의 생산 차질을 일으킨 반도체 칩 부족 현상이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미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동차 제조사는 그동안 반도체 부족 현상이 연말이면 완화될 일시적인 문제라고 말해왔지만 이제는 극복하는 데 수년이 걸릴 '구조적 대격변'이라는 견해가 부상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시아에서 반도체 조립과 테스트 병목현상이라는 새 난관이 떠올랐는데 예를 들어 대만의 대형 반도체 회사가 반도체를 제조하면 동남아 국가 업체들이 이를 조립, 검사하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공장 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차량에 많이 쓰이는 반도체가 반도체 제조사들이 기피하는 저사양·저수익이라는 점도 반도체 부족 현상을 가중하는 요인으로 꼽힙니다. <br /> <br />올해 칩 부족으로 천60만 대의 차가 생산 손실을 입었다는 시장 조사 업체 ISH 마킷은 최근 내년도 전 세계 차량 생산량 전망치를 기존 전망치에서 약 10%인 850만 대 줄였습니다.<br /><br />YTN 이여진 (listen2u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100111423369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