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이란 잡자' 벤투호 오늘 소집…손흥민은 내일 합류<br /><br />시리아, 이란과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을 치르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오늘(4일)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됩니다.<br /><br />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후 2시 파주에 모인 뒤 최종예선 3·4차전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갑니다.<br /><br />유럽에서 활약중인 손흥민과 황의조, 김민재, 공수 핵심 선수 3명은 소속팀 경기 일정으로 내일(5일) 합류합니다.<br /><br />벤투호는 오는 7일 안산에서 시리아와 맞붙은 뒤, 12일 테헤란에서 이란과 격돌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