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탁구신동' 신유빈이 아시아선수권 여자단식에서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세계 80위 신유빈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먼저 첫 게임을 따냈지만, 이후 포핸드 범실과 랭킹 21위 하야타의 까다로운 서브에 고전하며 3대 1 역전패를 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선수가 아시아선수권 여자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지난 1968년 최정숙의 은메달 이후 53년 만이지만, 이번 대회에는 세계 최강 중국이 불참했고 일본도 주전 대신 2진과 유망주를 대거 파견한 상황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남자복식 장우진-임종훈, 혼합복식 장우진-전지희 조도 모두 하위 랭커인 일본 조에 져 2위에 그쳤습니다.<br /><br />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100500335734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