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국무부에 이어 백악관도 연일 남북 협력 가능성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 시각 4일 브리핑에서 "우리는 남북 간 대화와 관여, 협력을 계속해서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키 대변인은 이를 위해 한국 파트너들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키 대변인은 또 "우리 목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"라며 전제조건 없이 북한과 만날 준비가 여전히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북한과 논의를 위한 구체적인 제안을 했다며 "북한이 우리의 접근에 긍정적으로 응하길 바라지만 아직 답이 없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YTN 강태욱 (taewookk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100506260834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