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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커버그, 어린이 안전 해친다는 내부고발에 "사실 아냐" / YTN

2021-10-06 3 Dailymotion

페이스북이 비도덕적으로 이익을 추구했다는 내용의 내부고발 사태와 관련해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직접 의혹을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저커버그는 현지시간 5일 직원들에게 메모를 보낸 뒤 같은 내용을 페이스북 게시판에 공개하고 하우건의 주장들이 "사실이 아니다"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어린이들이 온라인에서 경험하도록 하는 것에 대해 많은 시간을 생각한다며 기술기업들은 아이들을 안전하게 하면서 욕구를 충족시키는 경험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페이스북의 수석 프로덕트 매니저였던 하우건은 그동안 언론 제보와 청문회 등을 통해 페이스북의 치부를 폭로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하우건의 주장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유명인의 인종 혐오 발언이나 가짜뉴스 게시물을 삭제하지 않았고, 자회사인 인스타그램도 특정 게시물이 청소년의 자살률을 높이는 등 유해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우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하우건은 청문회에서 저커버그를 겨냥해 "궁극적으로 모든 책임이 마크 저커버그에게 있다"면서 "실적 주도적인 조직을 만들어 그 실적들이 결정을 내린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채문석 (chaems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100623475467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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