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만배 "정영학 녹취, 일부러 허위사실 얘기"<br /><br />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기자가 로비 정황이 담긴 것으로 알려진 녹취록에 대해 "일부러 허위 사실을 포함하기도 했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김씨 측은 "정영학 회계사가 녹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"며 "녹취록에 근거한 각종 로비 의혹은 대부분 허위 내용"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개발이익이 예상보다 늘자, 이익 배분 시 사전 공제해야 할 예상 비용을 경쟁적으로 부풀려 주장하게 됐고 그 내용이 녹취돼 유포된 것으로 보인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