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쿄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양궁 스타 김제덕이 전국체전에서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제덕은 경북 예천 진호양궁장에서 계속된 대회 고등부 개인전 결승에서 경남체고 이찬주를 7대 1로 꺾고, 개인전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30m, 50m, 70m 랭킹 라운드에서 금메달 세 개를 땄던 김제덕은 대회 4관왕에 올라 다관왕 선두로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김제덕은 90m 랭킹라운드 은메달과 남자, 혼성 단체전 동메달 두 개까지 모두 7개의 메달을 걸었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목표로 내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내건 김제덕은 이달 25일 시작하는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준비합니다.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101201110719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