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태스크포스를 각각 출범하며, 정면 대응과 적극 공세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국민의힘 토건비리 진상규명 TF와 총선 개입 국기 문란 진상조사 TF를 각각 구성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TF 단장에는 이재명 후보의 대선 경선 캠프에서 활동했던 김병욱 의원과 박주민 의원이 각각 임명됐습니다. <br /> <br />송 대표는 또, 문재인 대통령이 대장동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서도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공감한다며, 범정부 차원에서 검경이 협력해 실체적 진실을 신속히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01310214456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