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내일부터 2주간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것과 관련해, 3단계 지역 유흥시설의 운영시간을 기존처럼 밤 10시까지로 유지해달라고 각 지방자치단체에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중대본 회의를 시작하면서 '방역수칙이 일부 조정된다 해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긴장감을 놓아서는 안 된다'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 차장은 특히 '운영시간 제한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중대본에서 깊은 고민 끝에 결정한 조치인 만큼, 해당 지자체는 중대본 조치대로 운영시간을 밤 10시까지로 시행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'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훈 (shoony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101716261028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