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축구 김천 상무가 K리그 2부 챔피언에 올라 내년 K리그1에 합류합니다. <br /> <br />상무는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12분 조규성의 결승 골로 부천FC를 1대 0으로 꺾고, 남은 두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우승과 승격을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군인 팀인 김천은, 벤투 호에 발탁된 박지수와 조규성 등 4명을 비롯해 23세 이하 팀까지 국가대표 8명을 보유해 일찌감치 '우승 후보 1순위'로 꼽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천은 상주 상무 시절이던 2013년과 2015년에 이어 올해까지, 강등 이듬해에 곧장 우승해 승격하는 진기록을 이어갔습니다.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101723243810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