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대 '김건희 논문' 재조사 논의 착수<br /><br />국민대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과 관련해 검증시효 때문에 본조사에 착수할 수 없다던 기존 결정을 한 달여 만에 뒤집고 재조사 계획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교육부에 따르면 국민대는 그제(19일) 김씨의 박사학위 논문 재조사 논의를 진행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제출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대는 "오는 22일까지 연구윤리위원회를 소집해 지난달 본조사 실시가 불가하다고 결정한 논문 등에 대해 조사 논의를 다시 진행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 김씨의 학위논문 재검증 계획은 다음 달 3일까지 제출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