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법무부가 변희수 하사 전역 취소 판결에 항소하지 말도록 지휘한 데 대해 환영을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군인권센터와 참여연대 등 32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변희수 하사 복직과 명예회복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이와 함께 국방부가 트랜스젠더 인권 보호를 위한 법제도 개선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국방부와 육군이 그동안 성별 이분법적 사고로 혐오와 차별을 이어온 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고 트랜스젠더의 군복무를 즉각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02222453273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