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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화 불씨는 살려라"…남북미 '수위조절 모드'

2021-10-23 0 Dailymotion

"대화 불씨는 살려라"…남북미 '수위조절 모드'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이번 주 한반도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외교전이 숨 가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북한의 SLBM 시험 발사에도 남·북·미는 대응 수위를 조절하며 대화의 불씨는 살리려는 모습인데요.<br /><br />장윤희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지난 19일 북한이 SLBM을 쏘아 올렸지만 한반도 관련국들은 예전보다는 절제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'대화의 불씨'는 꺼뜨리지 않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.<br /><br />20일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는 대북 대화에 중점을 두고 별다른 합의는 도출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지난 21일 북한은 유엔 안보리에 유감을 표했지만 "SLBM은 미국을 겨냥한 것이 아닌 자위권"이란 수위를 낮춘 입장을 내놓았습니다.<br /><br />우리나라 외교·국방 수장도 최근 종합 국감에서 신중 모드를 보였습니다.<br /><br />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북한의 SLBM 시험 발사를 '전략적 도발'로 보냐는 질의에 확답하지 않았고,<br /><br /> "(우리 군이) 대응을 할 수 있는데 (북한 SLBM) 이것이 전략적 도발이냐, 아니냐 이것을 제가 여쭤보잖아요."<br /><br /> "전략적 도발에 대한 분명한 기준은 한반도 전반적 안보 상황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느냐를 갖고 판단하는 것입니다."<br /><br />서욱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SLBM 시험 발사가 '위협'이라 밝혀 엇갈린 평가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 "(북한의 SLBM 시험 발사는) 우리 안보를 위협하는 도발 행위라 생각되는데 장관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?"<br /><br /> "용어를 구분해서 사용하는데 북한의 '위협'이라고 보여집니다. 도발이란 우리 영공·영토·영해에 피해를 끼치는 것으로…"<br /><br />주초 한·미·일 북핵 수석 회동부터 주말 예고된 성김 미국 대북 특별 대표의 방한 일정까지.<br /><br />숨 가쁜 '북핵 외교전'이 진통을 딛고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. (ego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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