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드코로나 영국 '플랜B' 가나…총리 "부스터샷이 핵심"<br /><br />위드 코로나로 시행한 영국의 코로나19 감염이 재확산하면서 '플랜B' 도입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1일 5만2천 명을 넘었고 22일 4만9천298명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비상사태 과학자문그룹은 최근 회의에서 "방역규제 재도입 가능성에 관한 정책 작업을 지금 해둬야 급속 확산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다"고 권고했습니다.<br /><br />의료계 등에서 백신 패스, 마스크 착용 의무화, 재택근무 등의 플랜B 도입 요구가 크지만, 정부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입니다.<br /><br />보리스 존슨 총리는 "부스터샷이 핵심"이라며 "접종 간격을 6개월에서 5개월로 줄여야 할지 살펴보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