콜롬비아 정부는 지난 23일 콜롬비아 최대 마약 카르텔 '걸프 클랜'의 두목 다이로 안토니오 우스가, 일명 '배꼽털'을 북부 접경도시 네코클리시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우스가 체포에 동원된 병력은 특전사만 무려 500명이 넘고, 헬리콥터도 22대가 투입됐습니다. <br /> <br />50명이 넘는 신호 정보 전문가들과 함께 미국과 영국 요원들도 참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이 "우리군 역사상 가장 대규모 정글 침투 작전이었다"고 말할 정도로 체포 작전은 대규모였습니다.<br /><br />YTN 김진호 (jh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102518240635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