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피살된 10·26 사태 42주기인 어제 국민의힘 지도부와 대선주자들이 박 전 대통령 묘역을 합동 참배하고 산업화의 공로를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오후 따로 박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와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의 발언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윤석열 / 전 검찰총장 : 최빈국인 대한민국을 오늘날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기초를 낳아주신 분이고…] <br /> <br />[홍준표 / 국민의힘 의원 : (당시 시민들이) 눈물을 흘리며 울고 있었고, 저도 시청 앞에서 운구되는 장면을 봤습니다. 참 비극적인 사건이었습니다.] <br /> <br />[유승민 / 국민의힘 전 의원 : 가난과 보릿고개로부터 우리 국민을 해방시킨 그 공로는 역사에 길이 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[원희룡 / 전 제주지사 :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를 산업화 자주국방을 거쳐서 선진국의 기반을 닦으셨습니다.]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02706104670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