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5세 첼리스트 한재민, 제네바 국제 콩쿠르 3위<br /><br />첼리스트 한재민이 제75회 제네바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한재민에게는 상금 약 1천만 원과 2년간 해외 콘서트 투어 기회가 제공된다고 금호문화재단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제네바 콩쿠르는 1939년 창설돼 피아노, 플루트, 첼로, 성악 등에서 재능있는 젊은 음악가를 발굴해왔습니다.<br /><br />한국인 역대 우승자로는 첼리스트 정명화, 피아니스트 문지영, 작곡가 조광호 등이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