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차질을 빚고 있는 공급망 문제를 줄이고 향후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당장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요 20개국, G20 정상회의 참석차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 중인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각 31일 글로벌 공급망 회복 관련 정상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특히 공급망 문제 해소를 위해 도움이 되도록 미국이 추가 자금을 사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아울러 상품 부족 현상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국방 비축분과 관련한 행정명령에 서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이탈리아, 독일, 스페인, 싱가포르, 인도, 호주, 네덜란드, 캐나다, 인도네시아 정상 등 미국 동맹 위주로 참석했습니다.<br /><br />YTN 강태욱 (taewookk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110103592163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