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일)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가 시행되면서 영화 상영 시간 제한이 없어지고, 상영관 내에서 음식 섭취도 가능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문화체육관광부는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나 48시간 내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의 경우, 영화관 측에서 마련한 '백신 패스관'에서 음식물 섭취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18살 이하 학생은 백신 접종과 상관없이 학생증만 소지하면 입장이 가능합니다. <br /> <br />문화재청은 궁궐과 조선왕릉, 문화재 관람시설의 실내 관람을 전면 재개했고, 전문 해설사의 안내 해설과 박물관 전시 해설도 다시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립현대미술관 등 주요 국공립 미술관은 어제부터 사전예약제가 폐지되고 관람 인원 제한도 없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은 온라인 사전 예약제가 유지되는데, 관람 가능 인원은 회차당 기존 30명에서 60명으로 늘어났습니다.<br /><br />YTN 김현우 (hmwy12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1110200172315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