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어준, 예산삭감 오세훈에 "뉴스공장 나와달라"<br /><br />방송인 김어준씨가 내년 TBS 교통방송 출연금 예산을 대폭 삭감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상업광고를 허용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김씨는 오늘(2일) 자신이 진행하는 TBS '김어준의 뉴스공장'에서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과 대담하며 "오 시장이 상업광고를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예산을 삭감한다면 대환영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김씨는 또 김 의장이 "오 시장이 상업광고를 할 수 있도록 재정적 토대를 만들어 주고 예산삭감을 해야 정당하지 않냐는 얘기가 있다"며 오 시장 초대를 제안하자 "나오셨으면 좋겠다", "저희도 애로가 많다"고 언급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