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자신들이 개발한 실험용 알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가 입원과 사망 확률을 89%까지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화이자는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개발한 항바이러스 알약을 시험한 결과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가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효과를 능가하는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머크는 지난달 임상시험 결과 몰누피라비르가 코로나19 입원율과 사망률을 절반가량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고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화이자는 시험 결과 치료제의 효과가 이처럼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자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시험을 조기에 중단할 것을 권고했으며,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 가능한 빨리 사용 승인 신청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는 이와 관련해 화이자가 긴급 사용 신청의 하나로 FDA에 치료제 중간시험 결과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'팍스로비드'라는 상표가 붙을 예정인 화이자의 알약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HIV 치료제인 리토나비르와 혼합 투여하는 방식으로, 세 알씩 하루에 두 번 총 6알을 먹게 된다고 로이터는 설명했습니다. <br /><br /><br />YTN 김형근 (hk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110521403219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