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인영 "내년 초까지 평화 한걸음 더 내디뎌야"<br /><br />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를 '한반도 평화를 위해 필요한 딱 한 걸음이라도 내디뎌야 하는 중요한 시기'라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장관은 어제(6일) 경기도 연천 열쇠 전망대에서 열린 '비무장지대(DMZ) 평화의길 통일 걷기 동서횡단' 발대식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는 문재인 정권 임기가 내년 5월이면 끝나는 상황에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